첫수술땐 손품, 발품 그런거 없이 친구가 한 병원에서 했는데 .. 소세지 눈이 되버렸어요
재수술 하려고 마음먹고 손품 팔다보니 잘된 후기보다 실패했다는 후기는 왜 그렇게 눈에 들어오는지 ㅠ 걱정이 많아져서 손품 단계에서 멈추고 .. 그게 10년이 훌쩍 넘었버렸어요
재수술 할 생각이면 나이 더 들기 전에 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추석전부터 손품 팔고 몇군데 추려서 오늘까지 3군데 상담 다녀왔는데
가격도 병원마다 차이가 많이 나고 , 수술방법도 극과 극이고 ㅠ 아직 몇군데 더 둘러 볼 예정이긴 한데
느낌이 오는 병원이 있겠죠? ... 첫수술때 아무생각없이 해버린거 너무 후회중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