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지 3주차 접어드네요 부목떼고부터 지금까지 도저히 적응이 안되네요 수술병원에 조기제거를 요청했는데 붓기가 가라앉으면 괜찮다는 말만 해대니 정말 미치겠네요 되려 화를 내는데 이건 무슨꼴인지 모르겠네요 최대한 자제하는중입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코에 그렇게 신경썼던적이 그닥 없었던것 같은데 지금은 온통 코뿐입니다 너무 스트레스가 극심해서 조기제거하기로 결론 내렸습니다 이 상태로 6개월 버티다가는 머리털 다 빠질것 같아서요 코가 아주 이상만 안하면 자연스럽게 받아드리려구요 염증이 있어서 하는것도 아니니 구축이 생길 위험도 없고 수축은 왔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풀어지는게 당연하다고 3대장 중 한곳에서 말하네요 조기라 더 이상 시간이 부족해 여기서 진행하려고 하는데 연식 오래된곳은 어떨까 싶어요 가격은 말씀 안드릴게요 평판이나 후기 말씀해주시몀 정말 도움 많이 될것 같아요 수술전까지 미친듯이 찾아보고 스트레스 받고 수술하고 잊어버리려구요 이제 그만 코 잊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