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어제 오랜만에 친구 만나서 밥먹다가 같이 사진찍었는데 혼자 셀카찍고 포샵할땐몰랐는데 진짜 현타왔어요... ㅋㅋㅋㅋㅋㅋ
고등학교때 친군데 3년동안 야금야금 하나씩하나씩 진득허게 고쳐가지구 완전 딴 사람됐는데
저는 수술해야지해야지 하면서 소심하게 왜 그렇게 주사만 맞았는지... ㅠㅠㅋㅋㅋㅋ
원래 눈이 크고 예쁘다는 소리를 어렸을 때 부터 들어와서 약간 자부심?.. 자신감..? 이 있었는데 코가 낮아서.. 어렸을 때야 그냥 귀엽다 생각했는데 ㅠㅠ... 옆에 오똑한 친구 있으니까 현타오네요 ㅠㅠㅋㅋㅋㅋㅋㅋ
코수술 하려고하는데 친구는 루브르에서 했는데 주변에 코한 친구가 이친구밖에 없어서 더이상 추천 받을 곳이 없어서 물어보러 왔어요!
특별히 문제가 있는 코는 아니구요 ㅠㅠ
그냥 좀 .. 코가 낮은 편이에요
좀 높게 높게 하고싶은데 코잘하는 병원 추천좀 받으러왔습니닿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