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지방흡입은 진짜 한번만 하고 끝나는 수술이 아닌것 같아요 한방에 전신을 하지 않는 이상..
팔뚝(상완)을 하면 붓게 다 빠지면 상완에 비해 하완이 굵어보여서 또 하게 되구요.. (지금 하완 잘 흡입해주는 병원 찾고 있는데 하완은 수술 해주는 병원도 잘 없네요..)
허엉무를 하면 종아리가 상대적으로 또 굵어보여서 여기도 하고 싶은데 병원서는 대부분 종아리도 웬만큼 지방 많지 않으면 안해줄라고 해요.. 그냥 보톡스나 맞으라는 식..
아 살이 왜 쪄가지고 수술을 해서 비율을 망쳐놨는지.. 후회가 살짝 되요 물론 살빠진거는 너무 좋지만.. 그냥 지흡은 여러모로 저는 비추하는 수술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