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이재명과 이준석이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 찬반 입장을 밝혀서 화제가 되었네요.
나도 의료사고의 피해자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그리고 성형 수술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 뉴스 한번만 검색해보세요.
CCTV 설치하면 자기 수술 노하우가 유출되기 때문에 의료서비스가 소극적이어 진다는 둥 입법기관에 실력행사하고 로비하는 자들의 논리는 정말 궁색합니다. 요즘 세상에 CCTV가 아무한테나 오픈되지 않게 권한자 실명 인증하는 데 뭐 대단한 기술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또 CCTV 고화질 저화질의 문제, 비용같은 건 진짜 마이너한 문제입니다. 네이버 검색해보면 2백만 화소짜리 IP (스트리밍) CCTV 카메라 십만원이면 살 수 있습니다. 국민을 개돼지로 아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