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남역 다녀왔어요
윤곽 때문에 발품 파는 중인데
첫 상담이라 그런지 어버버 하고 끝낸 기분..ㅠㅠ
3종 생각 하고 있는데 3종까진 필요 없을거 같다고 해서 멘붕이에요ㅠㅠㅠ
더 많이 다녀봐야 알겠지만 가서 해주는 말만 듣고
네네 하다가 왔네요ㅠㅠㅠㅠㅠ
이것저것 물어볼거 생각해서 가긴 했는데
씨티찍은 내 얼굴 자괴감 들어서ㅠㅠ 머리에 들어오지도 않구...
하.. 재상담 가긴 할건데 그 전에 좀 더 질문할거 생각해서 가야겠어요
아 근데 첨에 갔던데는 그런거 없었는데
두번째 병원에서 씨티비 달라고 하더라구요?
이런거 달라고 하는지 몰랐어요ㅠㅠㅠㅠ
씨티비나 상담비 달라는 병원 잘 알아보고 가야할듯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