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언니가 제가 사는 지방에서 쌍수를 했는데 정말 잘됐어요. 라인 대칭도 대박이고 앞튐도 잘되어 있고 절개인데도 티가 정말 안나요. 그냥 지방 개인 병원이라 홈페이지도 수수하고 성예사 같은 곳에서도 후기가 별로 없어요. 언니 말 들어보면 괜찮은 것같기도 하고요.. 처음부터 끝까지 원장님 상담이고 안되는건 안된다고 딱 잘라 말해주시고.
아시다 시피 발품 파는게 쉬운 일이 아니여서 그냥 거기서 할까 생각 중이에요.. 원래는 방학때 서울로 발품 갈 예정이었는데 혼자서 왔다갔다 할 수도 없는 상황이여서 고민이 많아요 ㅠㅠ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