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코인데 모양은 예쁘다는 말들을 어릴적부터 많이 들어서 늘 뭔가 아쉬웠지만 그냥 위험 감수하느니 이대로 살자.. 하고 살고 있었는데요
요즘 부쩍 조금만 높아졌으면 하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ㅠㅠ
씨티찍어보니 비중격이 작아서, 비중격만 사용하면 얼마 못 높이고 제가 원하는 높이로 높이려면 늑연골을 사용해야 한다구 하세요!
근데 자가늑 기증늑 둘다 장단점이 있더라구요
크롭티 비키니 여름되면 자주 입는 편인데 자가늑 수술하면 흉이 보일까요?
그리고 기증늑은 무조건 안하는게 좋을까요?
비중격으로 3미리내외로 올릴 바에 안하는게 나은가 싶기도 하고..
부족하지만 그냥그냥 만족하며 살아왔는데 욕심부렸다가 재수술하게 될까봐 겁나기도 하고ㅠㅠㅠㅠㅠ
아참 성형수술 경험 아예 없습니다! 그래서 더 무섭네요ㅠ
조언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