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수술하신 분들 언제부터 내 눈이라고 생각하셨어요?
매몰로 하신 분들이요~
트임도 같이 하신 분들 이야기면 더 좋을 거 같아요
붓기가 금방 빠진 편이긴 했는데 한동안은 내 눈인데 신기한? 그런 느낌을 받았던 거 같거든요
그런데 신경을 거의 안 쓰고 지내다 보니까 어느 순간 자각을 못하고 지내는 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주변에서 언제부터 니눈 같았냐 묻고 그래도
딱히 기억이 안나네요
지금 수술한지 음 여덟달? 정도 됐는데 제가
다른 분들 기억이라도 더듬어서 썰 풀려고 물어보네요
다들 언제부터 자기 눈 같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