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수술 직후부터 한쪽눈이 통증이 심했고 병원에서는 몇달 더 지켜봐라 해서 반년정도 기다렸는데 여전히 통증이 있었고 병원에 다시 내원했는데 겉보기엔 이상 없어 보인다고 원장 본인은 책임없다는 식으로 얘기해서 말이 안통하더라구요.
구체적인 증상은 눈을 뜨면 눈두덩이 쪽이 벌레가 기어가는 느낌이 들고 저릿하면서 이제는 눈썹쪽만 만져도 그 느낌이 들어서 너무 불편하고 힘드네요...병원에서는 아무 조치도 안해줘서 답답해서 글올려요ㅠㅠ 안과를 가봐야 할까요? 아님 재수술 병원을 가야 할까요? 눈매교정을 푼다고 해도 이미 1년이 지나 유착이 된 상태라 이 증상이 없어질지도 모르겠고 그 병원은 이제 신뢰가 안가네요 기능적인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