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눈이 진짜 이쁘단 말 많이 듣고 살았는데 최근들어 양 끝부분이 풀리기시작해서 재쌍수 알아보고있어요
상담다녀보니
ㅇㅁㄹ 의 ㄱㅁㅊ원장님은
'그래도 여태 눈 만족하면서 살았을 것 같은데?'라며 고민내용 들어주셨고
어느병원은 '수술해야죠 지금 눈이 안이쁘잖아요. 해서 예뻐져야죠' 라고 실장님, 원장님 모두 말하는 병원도 있더라구요.
많은분들이 더 예뻐지고자 하는 자기만족을 위해 성형을 하러가는건데
지금 안이쁘니 해서 예뻐져야한다 라는 식으로 후려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해요
주위에선 지금도 괜찮으니 재수하지마라고들 하는데
상담다닐수록 내 눈이 많이 심각한가...? 싶더라구요 ㅠㅡㅠ
혹시 상담다니면서 저같은 기분 느끼셨던 분들 !
후려치는 사람들 말은 한귀로 듣고 흘리세요!!!
수술하게하려는 상술인지 그사람글의 진심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상담하러온 사람들에게 할말은 아닌것같으니 그런말에 상처받지 맙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