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개월전 첫 코 수술 후 피가 고여서 코끝쪽에 흉반응으로 인해 코끝 지지대가 조금 내려 앉아서
비주 함몰과 콧구멍 비대칭과 코끝이 내려가는 부작용이 생겼어요. 그래도 시간 지나면서 모양은 많이 좋아졌는데 그래도 재수술은 해할것같아서 7개월째 되는 4월에 겉은곳에서 재수술하게 되었는데요,
이전 수술때는 자가연골로 귀연골+ 비중격으로 진행했고 재수술때는. 화려하게.하고싶으면 기증늑으로 지지대를 하고 디자인 보완만하고 싶으면 귀연골로도 가능하다고 하시는데 전 화려하게.하고싶은데..
아무래도 이전에 피가 고였던 이력이 있다보니 기증늑이 더 염증반응을 일으킬 확률이 높다고 하셔서 고민이에요...! 기증늑으로 하면 많이 위험할까요?. 이전에 실리콘 염증반응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재수술때는 무조건 기증늑이나 자가늑으로한다 하던데 의사분은 지금잇는 바중격연골 귀연골+ 윗쪽 귀연골 채취로 다시 조합햐서 하신다구 하더라구요,,,,
위험부담안고 화려하게 하는게 조을지 안전을 택하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저는 작은코 낮은코에 약간의 복코입니다,
비용은 둘다 무료로 해주신다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