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벌써가슴 성형 9일차입니다
40대증반에 마른 55여서
예전부터 전혀 무 가슴이 1도 없는지라
큰맘먹고 지방에서 서울까지
상담받고 수술을했습니딘
양쪽 285 세븐
근데 첫날 둘째날은 그럭저럭 갠잖았는데
일을하다보니 바로 뒷날부터 일을시작했습니다
사무실 앉자서
지금부터고통이 시작
칼로도려낸듯 고통이 말할수없네요
ㅜ
명치가 계속아프고
밥만먹으면 계속 배가아프고 아랫배가 뭉처있는기분
병원에선 타이레놀 먹으러해서 먹었는데
큰효과 없네요
아침에 눈뜨면 그게 더고통
가슴양쪽이 벌어지는 고통
언제까지 이럴까요 ㅜ
후회보다는 ㅜ
정말 이뻐지기가 너무 힘드네요
성형이여서 식구들한테는 아프다는 내색도 못하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