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이라 거르려 했지만 일단 갔는데
역시 사람 많았음 ㅜ 근데 정신 없는 정도는 아니었고
실장 -> 원장 -> 실장 순!
내 코랑 사진 보시더니 원장님이 수술 방법 차례대로 차분히 잘 설명해주셨고 후기에 너무 자신감넘친다 이런말 있었는데 그런느낌은 없었음
cctv 원하면 다 보여준다고 하고 하루에 2건만 수술한다고 해서 신뢰감 완전 상승! 실장이랑 말이 잘 통해서 걱정되는 부분 다 짚어주고 수술하게 되면 원장님께 다시 말씀드리자는 것도 좋았음
좀 비싸긴 해도 수술 법도 마음에 들고 보여준 후기도 마음에 들어서 여기서 하고 싶은데
성예사에 간혹 안좋은 후기 보여서 고민 중 ㅜㅜ 오히려 브로커 없고 진실된건가 싶기도 하고....
첫수라 모양 욕심도 쪼끔 있긴 한데 원장님이 재건은 잘해도 미적감각이 엄청 뛰어난 편은 아니라는 말도 있어서 망설여지기더 하고... 한편으로는 티나는건 또 죽어도 싫어서 안전제일이라 단점만 어느정도 보완되면 만족할 것 같기도 하구.. ㅠㅜ 혹시 여기서 했거나 주변에 한사람 있음 공유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