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성형을 하고 싶어서 상담을 받으러 다니고 있어요,
집에서 가까운 송파,강동의 전문의가 있는곳으로 알아봤구 찾다가 안사실인데 진짜 이동네엔 병원이 없네요;
여튼 방금 잠실에 있는 성형전문의가 있는 곳에 상담을 다녀왔어요
**상세후기라서 깁니다,
1차방문: 당일예약은 안되나 4시반까지오면 봐줄수 있다고 해서 3시 방문,
데스트 직원 총4명있으나 단 한명도 인사안함, 뭘어케해야 하나 서있었는데
한 분이 한쪽으로 전화받으면서 절 보더니 턱을 쭉-빼면서 데스트 위를 향하며 '작성해주세요"
.............?
일단 작성했어요, 한 참 후 간호사가 오더니 오래기다리셔야 하는데 있을거냐 묻길래 되돌아옴
옆에 간호사가 사진을 찍고 원장이 사진을 모니터에 전체화면으로 띄우고 설명을 하면서,
입이 벌어진 제 사진을 보고 간호사한테 "사진 찍을때 입 닫고 찍어요" 하길래 민망;;;;;;;;;;;;;;;
다른사람들의 비포&에프터 사진들을 보여줌(모자이크 하나도 안되있었고 제 사진을 그렇게 사용한다면 정말 뒷목잡을듯,,;;;; 의료법 안걸리나 몰라요)
결론: 아, 여긴아니구나. 하고 나왔어요
기다리고 기다리면서 느낀건 정말 후기가 1도 없는곳이지만 지인들 입소문으로 장사한다고 해서 기대하고있었는데 역시나 후기가 없는 이유는 아지매들이 공장처럼 많아요, 진상들이 많아서 간호사들이 그렇게 재수없게 변할걸 수도,,, 있단 생각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