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질을 높이고싶어서 , 이뻐지고 싶어서 한 성형인데,
기능적으로 무너지거나, 이물감이 든다면 심적으로 굉장히 힘들잖아요...
상담시 , 약간 쎄한느낌의 원장님 & 실장님이 있다면 그병원은 무조건 거르세요...
예를들어 코에 염증이 난다? 그럼 빼면돼죠~ 이런식으로 쉽게 말하는 원장이나,
자신은 굉장히 자신감이 있다며 호언장담하며 거의 창조주인줄 아는원장...
묘하게 기분나쁜 투,퉁명한 단어적 선택을 하는 실장과 상담을 했다면...
무조건 부작용이 왔거나, 어떠한 불만족이 있을때 컴플레인 걸면
바로 진상취급하고, 돈내고 눈치보는 상황이 올거에요ㅜㅜ 제가 딱 그 상황..
호언장담하더니, 자신만의 논리로 저를 설득하고 거의 세뇌 시키듯이 말합니다...
마치.. 내기준이, 내눈이 이상한것처럼, 예민한것처럼요;
그리고 은근히 기분나쁜 실장은 제가 블라블라 말하면~ 듣는척
자신의말만 하다가 와보라는 말만하고.. 가면 원장과의 대면에서 세뇌교육 ㅋㅋㅋ
자신들은 유령을 안쓰고 자신이 마치 신처럼 말하는 원장... 유튜브에서 잘나갑디다
바비X에서 중단횟수 공개된이후로는 거기도 이제 많이 걸러지긴했는데,
후기가 이쁘다보니 많이들 가요........ 근데요 그렇게 안돼요... 케바케겠지만,
그 후기 환상가지고 결과 생각하면 안돼요...ㅠㅠ
하... 수술후 지속적인 두통과 피곤하면 빨개지는 원인모를 현상등으로 삶의질이 점점 떨어집니다
수술전후는 별로 다르지 않아 지인들은 아예 모릅니다.
이런 전후라면 굳이 하지 않았을 수술이였을것같네요..
무튼 성형전 병원 고를때 꼭 .... 원장이 쓰는 단어, 인성, 실장의 태도 체크하세요...
나중에 상처받아서 더 이뻐지고 싶어도 이뻐질수 있는 기회도 놓치고, 시술도 두려워지게 됩니다..
자신에게 맞는 원장... 책임을 다할수 있는 병원으로 꼭 가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