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부터 1월초까지 병원 상담 밀려있어서 상담 잡기 너무 힘들었어요
주말은 상담잡기 더더 힘들고..ㅋㅋㅋ
원래 목표는 12월 안으로 수술하는거였는데 계속 늦어져서 지금까지.. 씁
무튼 ㅋㅋ 저 혼자 상담 가려했는데 친구가 넌 혼자가면 절대안된다고 ㅋㅋㅋ
굳이굳이 상담받으러 갈때마다 저를 따라왔어요..ㅋㅋㅋㅋㅋ
하필 친구가 올해부터 백수신세라...
근데 웃긴건 같이다니더니 자기도 수술하고싶어졌다고 ㅋㅋ
예약금은 브라운 나나 두군데만 걸고왔어요
혼자였으면 네군데 다 걸고 왔을수도 있는데 친구가 말려서 괜찮아 보인다는 곳만요
질문 목록이랑 비용 협상하는 방법 너무 감사하게 배워가서 너무 도움됐어요
수술은 또 언제하지싶은데 무튼 여기까지라도 와서 다행이에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