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닝님 말이 맞아요.. 근데 수술이 아무리 잘됐다고 하더라도 어느병원이든 수술이 잘못 된 환자들도 있기 마련이고 수술이 잘못 될 확률 .... 그게 본인이 겪을수도 있다는 걸 왜 생각 못할까요 .... 그걸 한번이라도 생각해본다면 저렇게 링크 올리지 않을거 같아요 그리고 의사또한 환자를 상대로 씨티 올려가며 자기 위주로 설명 하는 영상 안띄우는게 현명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환자는 말을 못해서 말을 안하고 있을까요? 환자 얼굴이 증거예요 .... 이 병원을 떠나서 수술 잘못되서 피해본 환자분들 글 읽어보면 가슴이 철렁하던데요 .... 전부 남의 이야기라고 나랑은 상관없다 생각하는거 같아요 .... 전부 힘들게 돈 벌어서 비용 지불하고 차가운 수술대 위에 누워서 다짐 각오 서명 하고 수술받지만 의사입장에서는 모르겠네요 그냥 우리가... 환자들이... 돈으로만 보이시나요? 저 환자가 만약에 나였다면 내 씨티 허락받고 올리셨을까요 흠 기분이 유쾌하지 않을거 같아요 왜 내 씨티가 세상사람들에게 공개되야 하나요 ?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너무 한쪽 이야기에만 귀 기울여 듣지 않으시길 바래요
제가 비회원이라 댓글이 안달리네요
영상링크는 아프다라는 분이 올리신거 알아요
근데 제가 댓글들을 보니 저 링크때문에 글쓴이님한테 글을 지워달라고 하는거지 다른이유에서 글쓴이님한테 그러는게 아닌거 같아요 글쓴이님도 저 링크때문에 억울하신 상황이 됐네요.... 그리고 글쓴이님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가요 하지만 그 병원에서 수술하신 분들의 후기는 여기보다 다른 곳에서 찾으시는게 더 빠르실거 같아요~ 수술후기랑 잘못된 후기같은거 그 분들 고통스러움에 자살시도 하신것도 봤었고 코 구축오게 만들어서 아예 무너뜨린 의사도 봤었고 눈 그은 의사도 봤었고 너무 많이 봐서 그런거 볼때마다 마음이 아팠어요 ... 그리고 한번 더 강조하지만 글쓴이님이 잘못했다가 아니라 따지자면 저 링크 댓글 단 아프다님이 잘못한거예요.... 글쓴이님은 병원 선택 잘 하셔셔 좋은 수술 받으시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