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랑 같이 살다가 ..
독립한지 1년되가는데요..
순수 제가 번돈으로 나와서 친언니랑 같이
살아요..
지은지 얼마안된
신축빌라에 원룸을 얻어서 들어와서 살고 있어요..
근데 살다보니까 좀 좁고 ..
음식도 안해먹게 되고..그리고 사람들 걸어다닌소리다들리고..
그리고 얼마전엔 장판밑에 물이 새는거예요
ㅠ_ㅠ
이건 샤워할때 그물이 타일밑으로 새서 그게 방으로
샌다는둥..그런말을 하는데;; 어이가 없어요..
지은지도 얼마안됐음소.............ㅡㅡ;;;
그래서 지금 고민중이에요..
1. 다른데로 이사간다.
2.부모님집으로 다시 들어간다.(부모님이 식당운영하시는데 식당에도 방이있어서 거의 거기서 사심..)
3. 그냥 1년더살다가 내년에 청약저축 당첨되면
아파트로 이사간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부모님집에서 나온이유는..
아버지랑 사이가 안좋아서이구요..
요새 다시 좋아졌어요^^;;
그리고 청약저축넣은지 쾌돼서 내년엔
좋은데로 해서 청약해서 되면..
아파트로 들어가려고햇거든요..
어텋게할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