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끝나자마자 예전부터 콤플ㄹ스 였던 코를 수술하려고 여러가지 알아보던중에 저희 어머니가 대학병원 ㅂ*ㅇ 성형외과쪽에 아는분이 있어서 우선 거기로 상담받으러갔었어요. 몰랐는데 은근 여기로 코수술하러오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전문의분도 경험많고 코수술 잘한다기에 상담을 받으러 갔었습니다. 여기선 레지던트한테 먼저 상세하게 상담을받고 사진도찍고 그다음에 전문의한테서 간단하게 수술할부위 살펴보고 날짜정하는 순이였어요. 근데 상담을 받다가 그 레지던트분이 저희과 선생님도 정말 잘하시지만 혹시 여러군데 상담받으실꺼면 서면에 ㄴ**ㅇ도 찾아가보라고 거기도 잘한다고 알고있다고 소개(?)아닌 소개를 해주셔서 다음날에 ㄴ**ㅇ에 상담을 받으러 갔었어요(ㅂ*ㅇ좋긴했는데 전문의가 바빠서 상담많이 못했고 실리콘 들어가야한다기에 패스)
저는 애초에 코에 보형물을 안넣고 싶었기때문에 자가진피 코수술을 한다는 전제하에 상담을 받았는데 확실히 가격이 많이 비샀어요ㅠ(ㄴ**ㅇ가원래 좀 비싸다 하더라구요ㅠ ㅂ*ㅇ에 두배..?) 그뒤에 사정이 생겨서 결국 코수술은 그때 못했지만 상담받았던 기억을 되살려서 열심히 적어봣슴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