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겹재수술했어요. 한번 실패한 경험이 있어 재수술할땐 너무너무 무섭고 떨렸어요.
이번에도 잘못되면 또 해야 되나 하구요. ^^
예전에 부분마취여서 눈에 주사맞은것도 공포였고, 수술이 끝날 때쯤에 마취가 서서히 풀리면서 고통스럽고.ㅜㅜ 그래서 이번 재수술할때도 무쟈게 걱정했는데. 수면마취이라 수술할땐 안아프고, 마취풀리니 서서히 아팠어요. 실밥풀었는데요. 붓기도 생각보다 빨리 갈아 앉고 라인은 이쁘게 잡힌거 같아요. 조만간에 사진 올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