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야기를 하자면
본인은 살면서 못생겻다는 이야기를 안타깝지만 자주 들엇음..
보통 면전에서 못생겻다는 이야기는 잘 안하는데 면전에서도 몇 번 들음..
첫번째로 어린애들
어린이들은 거짓말을 못해서 그런지 시발.. 아주 솔직하게 이야기함.. 초등생들이 나보고 성형하라고 말할정도면 어떤 느낌인지 알겟음..? 눈물이 나네요 갑자기
두번째는 대학교
이건 면전에서 그런건 아니지만..
학교 입교식이라고 해야되나 암튼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나는데 내가 그때 남색잠바를 입엇는데
여자 선배들이 아 신입생들 괜찮은 애들이 하나 없네 아까 남색잠바 개봣냐? 존못 ㅋㅋㅋ 이g랄..
제가 옆에잇엇는데 모르고 이야기 햇던듯
세번째는 직장
직접대고 못생겻다는 이야기는 안햇지만
ㅇㅇ씨처럼 생긴 사람들은~ 어쩌구 경리년이 이런식으로 외모비하를 자주함
네번째는 친구
절친이엇는데 사소한 일로 맘이 좀 상햇던일이 잇엇음
술자리에서 상한 마음때문에 나를 외모비하로 공격햇는데 30분동안 너는 진짜 조오오온나 못생겻다 이럼 30분동안
시발..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상처가 커서
그래서 전 성형을 꼭 해야겟다는 생각입니다
많은걸 바라진않고 그냥 보통 일반인만 되엇으면 평범하게 그정도만..
욕얻어먹고 비하받지 않을 정도만 그정도만 되엇으면 좋겟네요
그런데 생각하는 부위가 광대/코인데
여기와서 보니까 가장 위험한 수술이라고 하는군요.. 에휴 걍 몬난대로 살아야하는건지
평범하기만 햇엇어도 이런 고민과 고통은 없엇을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