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한건지 모르겠다는 ㅠㅠ
사실 빨리 해치우고 하루라도 빨리 붓기빠진 얼굴이 되고 싶다는 마음에 좀 성급하게 결정하지 않았나 싶기도 한데 ㅠ
주변인들은 잘 선택했다고 하네요.. 그래도 좀 걱정되서 낼 한두군데 더 가보려구요 ㅠ
걱정되는건 제 주변친구들은 매몰로 많이 해서 티가 잘 안나는데 전 눈두덩이가 좀 있어서 그런지 부분절개얘기하시더라구요
부분절개도 절개인데 제 친구중 한명이 절개로 티가 진짜..ㅠㅠ.. 눈깜빡일때마다 앞에 있는 사람 신경쓰일정도로 티가 나서
(한지 한 3년 넘었는데..) 절개는 좀 마음이 찝찝한데 ㅠㅠ
제 눈이 절개눈인가 싶기도 하고 다시한번 다른 수술법으로 여쭤볼까 싶기도 하네용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