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엄마 아는 사람이 추천해준 병원인데다
아빠가 굉장히 의사선생님을 신뢰하셔서
다른데는 상담도 못받아보고 ㅇㅃㅅㅅ에서
그냥 바로 했는데요
제가 안검하수가 좀 심해서
2시간 걸릴거 3시간 넘게 걸렸어요-.-;
자꾸 눈감았다 뜨고 앉았다 누웠다 하느라...
눈떠보라고 할 때 그래도 이마로 치켜뜨던 느낌이..
선생님이 많이 고생하셨을 거에요 ㅋㅋ
약간씩 한숨을 내쉬시던 것 같았는데........ㅜㅜ
제가 저녁쯤 수술을 해서 힘드셔서 그런진 몰라도
완절+안검+앞트임+처진살제거+지방제거
이렇게 했습니다~
테잎떼니까 많이 무섭네요.........ㅡㅡ
엄마는 오히려 덤덤해 하시더라구요
사진은 경과보고 찍어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