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정말 글 쓰기 힘들군요.
역시 컴퓨터는 아주 어려운 물건인 듯 싶습니다.
제가 처녀적부터 코 때문에 고민 많이 햇었는데 결혼 후에도 그렇게 코가 하고 싶더군요.
부평 살면서도 성형외과의 정보를 몰랐었는데 동생 덕에 이것저것 알고, 이런 카x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그런데 정말 지난 주엔 가입하는 것 땜에 어리 버리 헤매였는데 오늘은 또 이렇게 글 쓰는 것까지 정말 어렵게 하네요.ㅜㅜ
글은 엄청 많이 썼는데, 확인만 누르면 뭐가 안된다 뭐는 들어가면 안되는 단어다..어쩌구 저쩌구.. 이번 글도 안 올라가면 관둘 작정으로 씁니다.ㅜㅜ
사진은 동생이 대충 가려서 오려줬는데 올리긴 잘 하련지 영...
ㅊㅇㄱ 원장님이 어찌 젊어보여서 내심 경력과 실력이 걱정되었는데 상담하면서 이야기를 나눠보니 참 실뢰가 가는 분이더군요.
그리고 거기 실장님 말이 뭐 보이는 것 처럼 젊지 않다고, 다른 원장님들보다 오히려 경력은 더 있다고 하더군요.
상담하고 다다음날 바로 코 수술 들어갔습니다.
마취는 이거 진짜 씁~~~~~읍~~ 하는 아품이 있더군요.
동생말이 여기 이렇게 글을 쓰고 사진 올리고 하면 전문가 저리갈 정도의 평을 받을 수 있다고 하기에 제가 용기내어 글도 쓰고 사진도 올릴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