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내일 수술 한답니다...
회사 끝나고 저녁 7시에 예약을 해놓은 상태인데..
너무 걱정되여.. ㅠ.ㅠ 마취하는것두 걱정되고.. 수술후의 제 모습도 걱정이되고.. 미치겠습니다....
잘 될까여?? 붓기가 안빠지면 어떻게 하죠.. 혹시나...
수술이 잘못되서 눈이 안감긴다던가.. 그러면 어쩌죠??
저 피 무진장 시러하는데.. 너무 무서워여...
하지말까?? 그런 생각두 들고.. ㅠ.ㅠ 남자친구 덕분에
수술한다고 여기저기 다 소문 났는데.. 안할수도 없고,.
먼저 수술하신분들 어땠나여?? 마니 아프나여??
살려주세여!! ㅡ0ㅡ 낼 걱정이예여.. ㅠ.ㅠ
잘될거라고 믿는수 밖에 없는데.. ㅡㅡ;;
제게 힘을 주세여~~ ㅡ0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