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5월에 태국서 가슴수술 한 사람이예요
솔직히 마사지를 그리 열심히 한 편은 아니라선지
요즘 가슴방이 자꾸 작아지는 느낌이 들면서
촉감은 점점더 좋아져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거 같아 우울해지고 있어요
마음은 열심히 마사지를 하고 싶은데
게으르기도 하고 또 마사지를 본인이 하기엔
신체적 구조상 , 각 방향으로 제대로 힘을 줘서 밀어준다는게 쉽지는 않아요
팔도 아프고 쉽게 지치기도 하구요
그래서 말인데 수술한 사람끼리 서로 마사지를 해주면 어떨까해요
마사지샾이 있긴하지만 열번당 40만원이 넘어가고
또 그사람들이 마사지 교육을 받았다지만
수술 당사자만큼 마사지에 관심이 많고 열심히 할수 있는사람이 또 어딨겠어요
저는 수술 석달이 넘었지만 아직도 마사지를 제대로 한 날과 그렇지 않은날이 촉감이 다르거든요
수술한지 얼마 안되신 분도 좋아요
사람없는곳에서 만나서 마사지 서로해주면
많이 도움될거 같아요 어차피 마사지샾도 남이 해주긴 마찬가지니까요
전 서울 노원구 살거든요
집이 가까우면 더 좋겠고 장소는 각자 집도 좋고 아님 같이 의논해봐도 좋고..
암튼 관심있으신 분들은 쪽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