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을 받으며 돌아다니고 몇군데로 압축했는데,
마지막 결정을 내리지를 못하겠습니다. ㅠ_ㅠ
ㄱㅈㄷ(ㅅㅁ)
성예사 분들이 많이 추천해서 가본 곳. 역시 외과의
간판역인 간호사 분들은 한결같이 고쳐서 예쁘심.
대기실이 비교적 한가하지만, 얘기해보니 잘하신다고.
려원이 했다고 하는 외과라 들뜬 마음으로 상담시작.
하지만 상담에서 정말 비호감형 이신 의사샘. -_-
다른 곳에 비해서 가격대가 좀 높음.
압구정 ㄱㅇ (ㄱㅏㅇㅏㅁ)
이전에 무호흡증(코밑염증제거) 치료를 받으러 가서
알게된곳. 간호사분들은 그다지 ㄱㅈㄷ 같지는 않음.
대기실에 사람들이 좀 있어서 얘기해보니 거의
"다른데서 망쳐서 여기서 재수술했어요" 라고 -_-;
상담은 친절. 상담실 들어가니 "또 코 속 아파요?"
하고 기억해주시는. 가격도 비교적 저렴.
ㅅㄹ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 않음. 상담 친절하심.
다만 염려스러운것은 이것 저것 하면 DC해주고
피부 스케일링 까지 해준다고 함. 많은 후기들에서
이렇게 많이 무엇을 준다는 곳은 실력이 별로라고
해서 좀 꺼림칙한 기분으로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