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속으로 점찍어두고 있던 (꿈)에 갔는데요
젊은 의사 선생님 너무 친절하시고 호감형이신거예요~
ㅎㅎ 근데 거기서 엄마랑 나랑 너무 푼수 떤거 같애요 선생님이 막 웃겨죽으실라 그러드라구요 ㅋㅋ
(딴덴 괜찮죠? 제가 이마가 좀 이쁜데)이런 식으로 등등 하튼 우리 엄마 원래도 코미디언인데 저도 덩달아;;
처음으로 성형외과 가보는거라서 괜히 맘이 들뜨고 내가 어찌 생겼나 궁금해서요..근데 저보고 매몰을 하는데 거기서는 주로 반절개 매몰인가? 하튼 약간 찢는다고 하던데 ... 그리고 끝에 부분에 지방을 빼야된다고 했어요
그리고 그 옆에 옆에 있는 (진짜) 에 갔는데 좀 기다리다가... 근데 상담실장님은 모예요? 언니도 아니고 하튼... 난감한;; 저보고 끝에 지방좀 뺴야겠대요 하니까 아니야 언니 그러면 늙어보여~~~ 막 이렇게;;; 어쩄든 덕분에 즐거웠고요... 원장님 상담하는데... 저보고 간단하게 찝어주면 되는거라고... 아주 간단하고 일명싸게먹힌다는 눈.... ㅋㅋ
또 ㅅㅇ도 갈라했는데 그냥 추워서 안갔어요..
둘다 저에게 자연스럽게 얇게 하라고 추천해주긴했는데 지방제거는 모죠? 어쩌죠? 한곳에선 하라글고 한곳에선 하면 안된다 그러고....
하튼 의사선생님은 다 친절하세요... 요새 다 친절하긴 하다만.... 시설도 다 좋고.... 제가 두번째 곳에서 얼떨결에 날짜가 잡혔거든요? 혹시 여기서 하신곳 계세요?
여기 정보는 많이 없는데... 제가 성예사에서 얻은 정보는 쪽지 10개믄 열개 20개믄 스무개 다 다른곳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