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기도에 있는 곳에서 작년 8-9월쯤 십만원 주고했어요(기억이 살짝 가물가물..)
찜질방에 딸려있는곳이라ㅋㅋㅋ 후기쓸까말까 고민엄청했지요ㅋㅋㅋ(ㄷㅂㅅ찜.방)
엄마 친구분끼리 입소문이 난곳이라서 기대반의심반ㅋ..
시간은 대충 1시간-1시간 반쯤 걸린것같아요
눈썹 다듬어 주신 다음에 라인잡아주시고, 마취크림 바른다음에 서걱서걱하면서 그려주셨어요
하면서 살짝 따끔거리고 좀 아프긴 했는데 참을만은 했어요
라인은 균형있게 해주셔서 괜찮았어요 살짝 오른쪽이 미묘하게 기울어지긴 했는데 저만 아는정도?
한 1주일 정도는 짱구되고 어디 나가지도 못했어요ㅋㅋ모자쓰고 다녔음..
그러고 나서 이주일정도 지나니까 제 눈썹색이랑 완전히 비슷해서 친구들도 말하지 않는 이상 잘 모르더라구요
자연스러운건 좋은데 블랙이라 살짝 진해서 봄에 염색할때 걱정되긴 하네요 ㅠㅠ
지금 휴대폰이 액정이 부셔져서.. 사진은 나중에올릴게용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