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다이어트해서 살 빠지면 그 때 보고 결정해야지!
근데 다이어트가 쉽지 않더라구요ㅎㅎ
게으르고 독하질 못해서 여태 2-3키로씩 왔다갔다만 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걸 언제 빼고 쌍수를 하나..하면서 쌍꺼풀을 만들고 다녔어요.
근데 만들고 다니는 쌍꺼풀은 너무 번거로운데 한번 하니까 외출할때 안하면 너무 밋밋하고 허전하더라두요.
그렇게 하고싶은 마음이 점점 더 커지다가 마침 쉬는 기간이 생겨서 에라 모르겠다! 하고 상담 예약 잡았네요ㅋㅋㅋ
엄청 소심소심에 결정장애가 심해서 상담하고도 결정하기까지 오래걸릴것 같은데, 그래도 시작이 반이니까 하는 마음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