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잊고살아서 제가 받은 시술이름을 까먹었어요... 서브시전이네요 지금 보니
2미리 정도 파인 여드름자국을 바늘로 상처 밑에 부분살을 삯바느질 하듯이 떠서
살을 부풀어 오르게 하는 시술이라고 알고있어요.
처음에는 더 울퉁불퉁하고 고르지 못하고 불만이었는데
2년지난 지금 만족합니다. 일단 살이 차올라서 패인느낌은 없구요 그러나 하기전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지금은 약간 살이 꺼진 느낌이 있긴한데 다시받고 싶네요.
안전하고 그리고 흉터가 많이 채워졌구요.
다만 좀 피부에 2-3미리정도 주름패인것처럼 흉터 변두리가 접히는? 그런 부분도 있고
완변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예전의 스트레스로부터 흉터를 까맣게 잊을만큼 지금은 만족합니다.
시술은 7군데 30분 안에 금방끝났고 피부에 마취연고 바르고 했구요
비용은 약 30만원 줬던것같습니다.
그 후에 무슨 레이저시술도 했는데요 비싼거였는데.. 이름이 뭐더라.. 그건 별로였어요
효과도 미미하고... 프락셀말고 아휴 너무 오래돼서 이름이 기억안나네요
그건 50만원 준거같아요...... 하튼 패인자국 물리적인 방법으로 하는것도 괜찮은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