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라서 그런지 광대 아래쪽에 좁쌀여드름이 막 생겼어요.
옆쪽이라 다행히(?) 앞에서 볼때는 안 보이지만,
클렌징 할때마다 만져지는게 너무 짜증나서 피부과 가서 여드름 치료 4주 끊었거든요.
2번 가서 스케일링이랑 무슨 레이저 살짝했는데 전~혀 나아지지않네요. 에고..
그리고 딱 한개가 약간 크게 나서 염증주사 맞았는데, 아주 미세하게 움푹 들어갔어요.
뭐라고 화낼정도는 아니지만 제 자신은 거울 볼때 신경쓰이는 정도? 뭔지 아시죠 ㅠ
이래저래 피부때문에 짜증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