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 이야기인데요
진짜 원래 이쁘게 생겨서 남자도 많이 따라다니고 그랬거든요
근데 그친구 단점이 하나있다면 턱이 각이 있어서 얼굴이 커보이는거였어요
세상이 이럴때 보면 공평하다 했는데 약간의 아쉬움을 주셨으니까요~
근데 최근에 너무 이뻐지고 턱도 브이라인으로 되고 해서 물어봤는데 말을 잘 안해주더라구요
치아교정을 했다는데 굉장히 빨리 한거 같고 다른사람들은 일년넘게 보철끼고 살던데 그렇지도 않았고 그래서 독하다 생각만했었거든요 근데 요세느낀건 턱이 뼈의 각도가 있잖아요
전혀 치아교정만해서는 안될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물었죠 양악한거 아니냐고 교정기간도 길지 않았기때문에요
근데 자꾸 물어보니까 말해주는건데 사실 경락을 받았다고 그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