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성형외과와 피부과를 추천드리며 시술법에 대한 비판글이 많이 보여서 한마디 올립니다.. ^^
가끔 보면 특정 시술법들이(ex:ipl) 나쁘다는 식으로 많이 쓰시는 것 같은데요. 딱잘라 말하면 그건 의사의 실력에 따라 다른겁니다.
쉽게 말해 라면을 끓이려고 물과 라면을 준비합니다.
물론 물과 라면은 재료이고 물조절과 끓이는 시간,등등 조리는 사람이 합니다. 물론 조리를 잘해야 맛있죠.
이것도 피부관리하고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톡스조차도 그냥 주사한대 맞는다고 생각하시는데 그것도 이것에 비유하자면 의사가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실 겁니다.물론 IPL도 마찬가지고요..
실패하신 분들이라면 IPL이 나빠서가 아니라 의사가 실력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옮은 생각입니다.
성형외과가 하는 주름시술과 피부과에서 하는 주름시술에 대해 한마디 더 하자면
일단 성형외과는 인공적으로 수술하는 것입니다. 피부과는 레이저로 피부를 자체치료한다고 보심 될듯하고요.
성형외과는 근본적으로 살들을 당겨 주름을 폅니다.
장점으로는 바로 효과를 보죠. 하지만 피부자체에는 크게 변화가 없고 가격이 비쌉니다.
피부과는 근본적으로 살들에게 레이저자극을 통해 피부노화를 방지하고 개선합니다.그리고 가격이 성형외과에 비해 싸지요.. 하지만 효과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지요
쉽게 말해 비싼 비용주고 비행기를 타느냐 싼값에 배를 타느냐의 관점이라고 보셔도 될듯합니다.
이부분에서 주로 하는 말씀이 특정시술법을 1~2차례 시술을 받으셨는데 효과가 없다는 말이 나올법하죠. 성격급한 사람은 효과가 빨리 보고 싶고 또 정말 병원프로그램대로 시술을 하게 되면 정말 피부가 개선이 될까란 고민을 하기엔 충분한 시간이지요.보통 2~4주정도 한번씩 5~6차례의 시술을 받으니깐요.
장단점을 잘 구별하여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서로의 장단점은 다 있는 것이고요.
마지막으로 위에도 말했듯이 특정시술법은 그 시술법이 나쁜게 아니라 의사의 시술력에 달렸다고 보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