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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시술] 4년 전 보조개 후기
XIU201109
작성 20.05.31 14:11:25 조회 901
학생때 쌍수를 하자니 망할까봐 무섭기도 하고 회복기간이 너무 길어서 고민하다가 우연히 본 보조개 글에 꽂혀서 한달을 고민하다가 ㅇㅈㄷ 성형외과에서 양쪽 다 해서 55만원 주고 했어요.
다른 수술법 후기를 보고 실 튀어나온 분, 뱀자국 생기신 분 보고 뱀물린 자국+안녹는 실을 몸안에 넣고 있는거를 엄청 걱정했는데 원장님이 자기네는 입안으로 근육을 절개해서 묶어놓고 모양대로 아물게 하는거라 실도 안남기고 뱀자국도 안남는다고 하셔서 맘놓고 했습니다.
그러고 얼마뒤에 지방으로 전학을 가게 되었는데
전학 초반에 다들 서울에서 온 애 아니면 보조개 있는 애로 부를정도로 다들 예쁘다고 부럽다고 하고 제 트레이드마크?가 될 정도 였습니다.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근데 그러고 두달만에 보조개는 실종되었습니다..
바로 병원 가서 a/s 해달라니까 죽어도 한쪽만 해주신다는거에요. 누가 봐도 양쪽 다 풀렸는데..한쪽만 하면 된다고 다른 한쪽은 손댈 필요없다고 박박 우기시는데 그땐 부모님동행 없이 혼자 갔어서 팔랑귀에 평소 컴플레인과 담쌓고 사는 전 원장님 말씀에 넘어가서 한쪽만 하고 왔습니다.
다시 실밥 풀때까지 죽만 먹고 고생해서 한쪽 보조개를 되찾았지만
그 역시 세달만에 실종되고 말았습니다...
지금은 깊게 팔자주름이 패일만큼 양 입꼬리를 쭉 땡겨야 겨우 아 여기 보조개가 있었던 곳이구나 알 수 있을정도로 흔적만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거의 없어지긴 했지만 있을당시엔 너무 좋았어서 생에 첫 성형이었는데 만족했습니다.

결론은 수술했을 때 다들 너무 예쁘다고 해서 돈+시간 있으신데 고민하고 계시다면 하는걸 추천!
단 저처럼 볼이 지방이 많고 두꺼우신 분은 잘 풀릴 거 같아서 비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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