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턱입니다. 얼굴이 긴편이라 앞턱만 4년 전쯤에 1cc 해보고 맘에 들어서 8개월 정도 후에 1cc 안되게 추가로 맞았어요.
추가로 맞은 이유는 볼륨이 줄어든 것 같아서 였구요.
노원에서 했는데 1차와 2차 시술법이 달랐고 전 1차 시술법의 결과가 사진찍을때 더 만족스러웠어요. 2차시술때는 1cc 못미치게 (자연스러움을 추구) 넣었는데 턱이 전체적으로 커보여서 불만족했습니다.
시술해주시는 분의 경험과 센스와 미적감각이 중요할 것 같아요.
그 이후 한번도 안했는데 필러가 빠지면서 기분탓일 수 있으나 턱에 풍선효과처럼 약간 쪼글쪼글해진 것 같기도 합니다.
많은 용량 말고 적은 용량으로 본인의 단점을 욕심 없이 커버하기엔 좋은 것 같아요.
단 디자인 잘 해주시는 곳으로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