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센텀 ㄹ의원에서 했구요 한 지는 아직 3일이라 완전한 후기는 아닙니다.
도착했을 때에는 보톡스가 이렇게 간단한 시술인 줄 몰라서 상담을 깊게 할 줄 알았는데 그거는 아니더라구요! 저같은 경우에는 자고 일어나면 치아를 갈듯이 세게 물고 있다던가 쥐포 육포 오징어를 좋아한다던가의 습관들 때문에 턱 근육이 남들보다 발달되어서 슈퍼보톡스인가 용량 큰 거로 맞았구요.
단계가 초스피드로 진행되었던 거 같아요. 접수하고 상담하고 주사 맞는 데에 30분도 안걸렸어요. 약간 얼떨결에 맞았었는데 아프지도 않고 그냥 샤프심으로 꾹 누르는 느낌? 끝나고나서는 주사 맞은 기분도 안들고 해서 아무렇지 않았고 붓기로 별로 없었어요! 굉장히 친절하게 해주셔서 좋았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