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에 역삼 근처서 주사맞으러 다니던 병원에서 처음 맞았어요 ㅎㅅㅎ 주사 시술 해주던 언니 코가 너무이뻐서 수술 어디서 했냐고 물어보다가 언니가 구축왔다고 재수술할거람서 저보고 수술하지말라더라고요ㅠㅠ 정하고싶으면 차라리 필러를 하라구해서 관리사 언니 추천으로 코 필러를 처음 맞앗어요 ㅎㅅㅎ 남자쌤이엿는데 혼신의 힘을 다해 코 만져주셨는데 코가 휘었더라구요 ㅎㅎ...... 첨ㅇㅔ 제 코 휘었다면서 교정해주겟다고 햇는대 너무 심하게 교정하셧나 ㅇㅅㅇ.. 오쨋든 나름 만족햇고 그 담날 까지는 오똑하니 넘 맘에들엇는데 붓기빠지니까 약간 실망 8ㅅ8 6개월이면 다 빠지는거같아서 저번 겨울에 한번 더 다녀왔어요 너무 빨리 빠지는거같아서 수술 고민중임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