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에 보톡스 처음맞아보고 저는 못느꼈지만 사진과 친구들의 말에 효과가 있구나 싶었어요 ㅎㅎ
엄마한테만 말했었는데 엄마가 외식하던 자리에서 아빠한테 말해서 국자로 맞을뻔하고 그 후로 생각 없다가 작년 7월쯤에 맞았는데 맞고 난 뒤 3개월 후? 남자친구도 생기고 아주 좋았어요..
근데 보톡스 효과가 끝나니까 남자친구가 얼굴 달라졌다고도 하고 저도 턱이 점점 커지는거 같아 신경쓰이네요
그렇다고 여러번 맞기에는 무섭고 보톡스는 소변으로 빠져나간다는데 진짠지..
친구 주변사람보면 10번넘게 맞은 사람있는데 나중에 괜찮은건지 궁금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