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남역 ㅁㅈ
바비코랑 코필러 (뉴라미스) 시술했는데 병원 엄청 편안한 분위기고 필러 디자인도 괜찮았어요
가격은 다른곳에 비해 이벤트 안하면 비싼거 같아요
바비코는 정말 깜짝 놀랄정도로 효과가 없어서 돈아까웠음..ㅎ 그리고 평일에 예약하고 갔는데도 1시간 넘게 기다렸고 다른 사람들도 이럴거면 예약을 왜받냐고 짜증내고 있었어요..회전율이 좋지 않은듯
2. 강남역 ㅌㅅㅁ
필러 처음 맞을때 갔던곳인데 무턱패키지로 무턱필러+윤곽주사+사각턱 보톡스+자갈턱보톡스 하다가 윤곽주사랑 사각턱보톡스는 효과가 없어서 무턱필러만 3번 맞은거같아요. 원장 자주 바뀌고 병원 자체도 작아서 신뢰가는 느낌은 없지만 모양은 잘 잡아주셨고 한번은 전에 맞은 필러가 아직 안빠져서 나중에 맞는걸 추천하길래 먼 길 온게 아까워서 그럼 다른 시술이라도 추천해달라고 졸랐는데 권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양심적이라고 느껴졌어요
3. 신논현역 ㅍㅇㅈ
필러 맞다보니까 다 거기서 거기 같아서 여기가 이벤트로 엄청 싸길래 가봤는데 상담부터 시술까지 딱 공장형 느낌..원장쌤이 너무 젊고 뭔가 껄렁하셔서 믿음이 안갔어요. 코필러 두번째였는데 그날 컨디션이 안좋았는지 여기 제품이 안맞았는지 어지럽고 시술부위가 회색빛으로 변하고 멍도 좀 생겼어요..그동안 그런적 없었는데
그리고 바늘도 엄청 여러번 찌르고 좀 능숙하지 못하단 느낌이 들었어요. 원장 이름은 모르겠는데 젊은 남자뷴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