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이 똥글똥글해서 거의 일년반동안 주기적으로 병원도 여기저기 옮겨 다니면서 윤곽주사 맞다가 나중에는 나한테 효과 괜찮았던 곳만 골라서 갔음.
근데 윤곽주사가 효과가 한 삼개월?정도 가고 다시 돌아오는거같아서 계속 맞다가 볼살이 빠지긴 빠졌는데 살짝 쳐짐..지금 생각하면 한번 맞을때마다 보통 윤곽주사 한 10cc씩 주사하는데 볼이 부풀었다가 다시 가라앉고를 반복하면 탄력이 없어질거같음..그리고 몇번 패이기도 했었음..근데 삼개월?정도 지나니까 다시 차오름

암튼 그래서 그냥 얼굴 볼살하고 턱선 지흡해버림.요새는 레이저로 지흡해서 회복이 빨라서 좋았음.효과는 아예 지방을 빼버리니까 아침에 잘 붓지도 않고 좋음.저처럼 볼살 많으신 분들은 그냥 지흡하세여..근데 얼굴형 자체가 둥글어서 갸름해지려면 윤곽이나 다른게 필요할거같음...ㅠ

뭔가 윤곽주사 후기에서 얼굴지흡후기가 된거같지만 전 윤곽주사 비추에여...돈 거의 백넘게 쓴거같은데 아까워 죽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