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하고 싶어서 얼굴보고 직접 상담도 안하고 맞고왔어요. 근데 걱정은...제가 살짝 비대칭인데...양쪽 똑같이 맞았거든요. 의사도 와서 그냥 얼굴도 안보고 주사만 놓고 갔구요..흠...상담이라도 했음 미리 비대칭 이런 사실들을 말했을텐데요...갑자기 후회되고 걱정되요.이왕이면 비대칭 효과도 보면 좋잖아요..그리고 어떤덴 보는자리에서 병깐다던데 전 이미 넣어있는 주사만 봤어요.다시한번 확인했지만 미국산 맞구요. 강남역에 있는 유명성형외과라 그냥 믿고했죠..혹시 저처럼 비대칭인데 똑같은 양 맞으신분 있으신가요?혹시 갸름해져도 그럼 비대칭으로 가름해지는거 아닌지...한마디라도 던져주고 가세요...글고 한시간정도 있다 상추쌈을 먹었네요..턱을 벌리고..ㅡㅡ+걱정되서 몇개먹다 말았어요. 별 이상없겠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