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일날 허벅지 지흡하러갔어요. 원래 허벅지만 하려했는데 제가 엉덩이도 만만치않게 큼지막해서... 거의 식빵형..ㅠ 그래서 엉덩이랑 허벅지랑 같이 하게됐는데 아직 한달밖에안됐는데 너무 만족이에요.
살도 갑자기 빠진게 아니라 붓기빠지면서 천천히 슬림해져서 지금 5주차 거의 다돼가는데 허벅지 둘레가 58-9에서 지금 51로 줄었어요!! 엉덩이는 처음둘레가 몇이었는지 모르지만 현재 90이에요 부모님이 엉덩이 살 많이 빠졌다고 좋아하시네요ㅋㅋ 맨날 뚱뚱한 아줌마 엉덩이같다고 뭐라하셔서...
용량은 진짜 대용량으로 5400cc뽑았구요 몸무게도 현재 5kg줄었습니다.
아픈건... 진짜 아파요 진짜 한 7일간 화장실가는게 지옥이었어요.. 손 닿기만해도 아픈데.. 특히 오른발이 부은게 심했는데 2주차 되니까 그때부타 순식간에 붓기가 빠지더라구요. 멍도 하루아침에 빠져버리고
아무튼 전 완전 만족이고 배랑 팔고 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