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나서 일이주지나니까 라인자체도 달라보이고 (막 엄청 얇아진건 아니었어요)
한 1년은 관리한다고 맵고짜고 자극심하고 술멀리하고했는데
시간지나면서 헤이해지니까 원상복구된 케이스에요.
운동도 안하고 그냥 막 퍼질러 앉아있고
그당시에도 적은돈 주고한건 아니었는데 이렇게 후회되고 이렇게 죽어라 안빠질줄 알았으면
운동 꾸준히할껄..
지흡 생각하시는분들은 지흡만 하면 끝이다. 라고 생각하지마시고 앞으로도 쭉 계속 관리시작하는 그 시작점이라고
생각하고 하시면 좋을것같아요.
저처럼 후회해봤자 소용이없..
흉터관리 한다고도 했는데 아직 진짜 옅게 자리도 있어요.
이건뭐...제가 얘기안하면 남들은 모르는정도라 상관은없는데
진짜 운동 빡시게 하고온날 그래도 얇아질줄 모르는 허벅지 보면서. 그리고 흉터보면서
되게 제가 한심한적도 가끔 있거든요. ㅎㅎ
여러곳 잘알아보시고 관리도 많이 하셔서 후회없는 지흡하시길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