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2주전 오늘에 디팻주사로 팔뚝 6병 뺐구요.
지금은 붓기는 다 가라앉았어요. 요즘 무척 이나 더운데 하루라도 빨리 하기를 잘했다 싶으더라구요 ㅋㅋㅋ
저 8월초에 휴가 가는데, 그때 끈나시 소화 가능 하겠지여~~? ^^
같이 가는 친구들이 놀라지 않을런지... 심히 걱정되지만은, 원래 그런 스탈 아니여서 제가 ,,
사실 그렇게 드라마틱하게 빠지고 한 것은 아닌데, 제가 이제는 용기가 생긴거 같아요.
아주 쪼그맣지만 흉이 아직은 보이지만 이것도 점점 없어지는거 같구요.
아마 담달이면 더 희미해 지지 않을까해요.
팔에 있는 지방이 빠진거라 몸무게 변화에 큰 기대는 없었지만 ㅋㅋㅋ
역시나 체중은 그대로이네여 ㅠㅠ
그치만 팔뚝이 확실히 가늘어 진 것은 같아요. 그 팔뚝 부분 저는 예전부터 많이 예민하게 생각했어가지고
제 자신이 많이 두껍다고 느껴었나봐여. 근데 디팻주사 하고 효과가 보이니까, 점점 자신감이 생기는거 같네여.
이게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라인이 잡혀 간다고 하니깐 담달즘이면 좀 더 좋아져 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