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하러 갔다가 종아리가 띵띵 하여 시술을 바꿨어요. 여기 실장님이 좀 쎈여자인데 전 만만한 타입이라 휩쓸려서ㅜㅜㅋㅋㅋ 근데 후회는 없어요
정확히는 스키니 주사였습니다
아마 제가 원래는 30 만원 대였는데 저는 300cc를 맞아서 거의 40 냈던거 같아요ㅜㅠ 내 알바비ㅠㅠ
보톡스만 넣은건 아니었구여 아마 다른 주사도 같이 맞았던걸로 알아요. 지방분해? 그거
먼저 인바디 체크 하구요. 병원 내부 깨끗해여.
주사는 조금 뻐근 한데 전 좀 잘 참는 편이라ㅎㅎ
저는 부종도! 문제라 하여... 혈액 순환 약도 처방 받았어요. 지금 지나고 6개월 됐는데 제가 보기엔 아직도 효과 있는거 같아요. 근데 보톡스에 너무나 큰 희망을 거시면 안되는게, 사진찍을때 발뒤꿈치 들고 찍는데 평상시에 그런 자세 취해볼일이 얼마나 있겠어요 수술이 아닌 시술은 거의 자기위안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