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0대 주부...
다들 아실꺼에요...여자들의 고민 뱄살...
나이 어릴땐 좀 나오면 운동 하믄 원상태로 돌아갔는데 30대 중반이 되면서 탄력도 잃어버리고 처음엔 훌라후프 정도였는데 지금은 에어백이 된 시점...
아무리 다이어트를하고 운동을 해도 나잇살은 안빠지고...힘들고>>>.
근디.....한번 두달쯤전에 팔뚝을 지흡하고 나니 복부도 하믄 좋겠다는 생각에 또 질렀죠>>>
팔뚝보다 들 아프다???? 노노노...아픈건 똑같은듯...이번에도 비밀로 한거라 표시도 못냈죠....
아줌마의 깡다구라고나 할까 괜찮덜라고요. 글구 팔뚝을 해서 그런지 요령도 있고...
적당히 움직여서 딱딱하게 뭉친 근육만져주고 관리받고 집에서 틈틈히 주물러주면 괜찮더라고요...
아직은 그리 만족 상태는 아니지만 좀 지나믄 괜찮으리라 믿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