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40대 주부인데 유난히 두꺼운 팔뚝을 고민 고민 끝에 지방흡입으로 날씬한 팔뚝을 가지게 되었어여.
기존 있던 팔뚝에 비해 슬립해진 팔뚝이 너무 조았어요. 전 만족도 80%정도
20%나머지는 팔뚝의 아리는 그럼 신경..겁나게 땡겨요...근육들이 사방으로 서로 당기는 느낌이랄까?
수술 당시는 마이 아팠죠... 상담실장이 팔뚝이 부위중에 잴루 아프시다 하더라고요.
전 집에 비밀로 한거라 아프다 소리도 못하고 집안일에 애들 뒤치닥거리 하느라 엄청 힘들었어요.
그래도 하루 하루 지날때 마다 팔뚝의 슬 립함과 옷을 입었을때 꽉 쪼였던 팔뚝이 느슨하다는거...
너무 좋았어여. 일주일 지나고 틈틈히 아파도 주물러 주고 쓸어주고 관리 받으니 괜찮아지더라고요>.>
안빠지는 나잇살은 지흡이 최고인듯.>>>
뭐든 아픔이 따르는거고 그만큼의 금전도 필요하지만 100%의 만족은 없어요...
다 장단점이 있듯이 지흡 또한 장단점이 있는법...
하실려면 잘 생각해보시고 충분한 상담과 선택으로 모두들 이뻐지 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