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쌍둥이 맘이에요^^*
요세 계속 비가와서 몸도 무겁고 찌뿌둥 하셨죵?
다행이 오늘은 날이 너무 좋아요^^
벌써 여름이 가고 가을이 다가왔나봐요
밤으로 아침으로 선선하니 좋네요!!
저는
부평에서- 신사까지는 약 1시간 20분정도 걸리는 코레일 투어를 결심하고 신사 동에있는 리폼성형외과에서 시술하기로 하였습니다.
가는길이 너무 신나고 행복해서 시간가는지도 지루한지도 힘든지도 몰랐어요
마냥 기대감과 들뜬 설레임으로 향한 기억뿐이라서ㅎㅎ
그렇게 찾아간 신사동 리폼성형외과는 이랬어요
찾기쉬운 대로변에 위치하여
한눈에 알아보기좋았구요
올라가는 계단에서 "쿵쾅쿵쾅" 뛰는 가슴으로
어찌할바를 몰랐죠
그렇게 문을여는순간
깔끔한 인테리어로 눈이 휘둥그레졌어요
예쁜 간호사 언니들이 맞이해주십니다.
간호사언니
"어서오세요^^* "
저는 어떤말부터 해야하지 몰라서 처음에 어리버리하게
쌍둥이맘
저....기
간호사언니
"네~누구찾아오셨어요?"
그런데 인포바로옆방에 살짝열러있는 방에는
한눈에 알아뵐수있는 아니 사실은 깜짝놀랄정도의 미모를 갖은 실장님께서 반겨주셨어요
실장님
어~쌍둥이맘이세요?!
그렇게 어색함이 눈녹듯 사라졌습니다
상담실에서 도란도란 인사도 나눕고
수술의대한 긴장감과 고민이 싹~가시더라구요
그렇게 저를 소개하여드렸답니다.
어찌나 말씀하시면서 저를 이뻐해(?)주시던지..
웹에서 만난 인연인데
옆집언니처럼
살갑고 따뜻하게 반겨주셨어요♡
사실....
저는 많은 걱정근심(노심초사)을 하였거든요
어떤말과 행동을 해야할지?
또한
이벤트중인지라
저렴하여
혹시라도
.
.
.
별 가지가지 걱정을 다하였어여
(참~깝깝^^;)
-긍데 그렇게 생각했던 자신이 조금 부끄럽더라구요!!-
저는 이번시술을 하기위해
인터넷으로 (종아리성형수술+허벅지 지방흡입)알아보느라 바빴어요
그런데 "깜놀~"
원장님께서 굉장히 능력있는 분이셨어요
꼭 메스컴에 나와서 나름 판단한것이 아니라
시술전과 후의 차이가 곱고 아주 아름답게 만드시더라구요
무한 욕심을 내시는 환자분들에게 안전한 미를 추구하시는듯 했어요
(안전이 무엇보다 최고죠)
회원님들은 아실지모르겠지만
저는 웹서핑중에 알게된 사실인데
"동아채널방송" -도전신데렐라-라는 프로그램에서
정말 신데렐라를
만들어주신 분이 바로 원장님이시더라구요
(우후후훗^.~)ㅋㅋ
그렇지만 병원에서는 그리 광고를 하지않는거 같았어요
나름 판플렛이나 홍보효과를 기대하고 좀 알릴만한데도
그저 겸손하시게 병원을 운영하시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원장님과의 대화에서도 지금까지의 걱정이 모두 말끔히 사라지더라구요
어찌나 편하게 대해주시면서
학교다닐때
선생님이 학생에게 모르는 공식을 가르쳐주는 느낌이랄까?
무척이나 좋았어요^^
어렵고 복잡한 수술이 아닌 간단하면서도 안전하게 큰 효과를 볼수있는
수술임을 확실히 알게되었죠~!
그렇게 원장님께 제가 시술할 다리보여드리기 위해
간호사언니의 말에 따라 옷을 갈아입으러 갔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자세하게 친절히 도와주셨어요
속옷을 입은 상태에서 일회용 속옷을 하나더 겉에 입고
가운까지 일일히 걸쳐주시고 받아주셨어요
수술실로 들어가는순간
무지 놀랐어요~!
무서울줄만 알았던 암울하기만 하던 수술실이 아닌거예요
화이트톤으로 긴장감을 완화시켜주는 기분이 들었고
웅장한 분위기였어요
그렇게 원장님께 제 다리를 보여드렸죠
원장님말씀이 종아리 알을 만지시며 아주 탄탄하시네요~
↖(..)↗
맞습니다.
저 정말 종아리 탄탄하며 튼실해요~
그런 제다리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변한다니
얼마나 신나고 설레이겠어요♡
유후~
그렇게 상담과 간단한 사진 촬영을 마치고
실장님과 오순도순 주의사항과 참고사항 준비할 것들을 듣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집으로 오는 전철안에서
병원의 여운을 잊을수가 없었어요
^.~
컴퓨터를 백업시키느라 그날 바로 올리지 못하고 오늘후기를 올리게 되었네요~!!
바로 내일이 저의 첫 변신하는 수술날입니다.
오전 10시 30분까지 뵙기로 하였으니
푹~자고 컨디션 조절 잘 하여서 수술이 성공적으로
되길 바래야겠어요^^
긍정적으로 생각하니 모든게 다 잘될꺼라는 기대감이 생기네요!!
같이 응원해주실꺼졍?
-후기 2탄 도 기대해주세요-